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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디자인펀드 수상자로 최유돈·최철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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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2.11.27 11:07:08

제8회 SFDF 수상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제일모직(001300)은 ‘제8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수상자로 디자이너 최유돈 씨와 최철용 씨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패션디자인펀드(Samsung Fashion & Design Fund, 이하 SFDF)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계 신진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제일모직이 지난 2005년에 설립한 후원 프로그램이다.

제 8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수상자인 디자이너 최유돈씨(외쪽)와 최철용씨.
펀드 수상자에게는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800만원)와 함께 대내외 홍보를 비롯한 전문적인 투자가 지원된다. 이들은 글로벌 디자이너로서의 발전 가능성, 디자인의 창의성과 비즈니스 역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유돈 디자이너는 2009년 여성복 브랜드 ‘유돈 초이’를 론칭한 뒤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 2월 런던 패션위크에 데뷔했다.

최철용 디자이너는 프랑스 파리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2009년 남성복 브랜드 ‘씨와이 초이’를 선보였다. 서울시의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프로젝트인 ‘2012 Seoul’s 10 Soul‘에서 디자이너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수상자인 디자이너 최유돈과 최철용은 제일모직의 SPA 브랜드인 에잇세컨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각각 진행한다.

이는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두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대중성이 강한 에잇세컨즈를 통해 소개하고, 글로벌무대에서 활동하는 유망디자이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SFDF 두 수상자와 에잇세컨즈의 콜라보레이션은 다음달 6일 에잇세컨즈 명동, 가로수길, 강남, IFC몰, 타임스퀘어점에서 동시에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제8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 두 수상자와 제일모직 에잇세컨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음달 6일부터 에잇세컨즈 일부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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