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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리바이 스트라우스, 관세 환급에 전망치 상향…시간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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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10.08 05: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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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리바이 스트라우스(LEVI)는 7일(현지 시간)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관세 환급 효과에 힘입어 연간 이익 전망치를 상향했다. 다만 매출 성장률 전망은 기존 가이던스의 하단으로 낮췄다.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2026회계연도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 1.46~1.52달러에서 1.54~1.56달러로 상향했다.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1.52~1.59달러였다.

반면 연간 순매출 증가율 전망치는 기존 7~7.5%에서 범위 하단인 7%로 낮췄다.

한편, 회계연도 3분기 조정 EPS는 48센트를 기록했다. 월가 예상치는 36센트였지만, 관세 환급 효과가 포함돼 있어 단순 비교는 어렵다고 CNBC는 전했다. 매출은 16억1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16억2000만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순이익은 1억6860만달러, 주당 43센트로 전년 동기의 2억1810만달러, 주당 55센트에서 감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5억4000만달러에서 약 4% 증가한 16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미주 지역 순매출은 4% 증가했지만 미국 매출은 1% 감소했다. 관세 환급은 EPS에도 16센트의 긍정적인 효과를 냈다. 리바이는 이 가운데 5센트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업 지원에 재투자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사용처는 공개하지 않았다.

미셸 개스 리바이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직접판매 사업이 내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부진에 신속하게 대응했다”며 “미국을 포함해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나타나는 강한 흐름에 고무돼 있다”고 밝혔다.

리바이 스트라우스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5시 21분 기준 애프터마켓에서 종가 대비 1.14% 상승한 19.73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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