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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절차를 거쳐 선정된 TRAS는 기존 공기청정기보다 강한 풍량과 공간 살균으로 국내 유일하게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15분 부유 바이러스 저감 테스트에서 바이러스 살균 능력 98.1%를 인증받은 제품이다.
또한 제품 내 UV-C LED는 오존을 발생하지 않으면서 뛰어난 살균능력을 보이는 기술로, 오존과 프롬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 TVOC를 분해해 새집증후군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에어컨포유 관계자는 “조달청 벤처나라에 혁신 제품으로 지정돼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TRAS는 에어컨용 공기 살균기로 관련 특허와 각종 인증을 획득하며 공신력을 얻고 있다”며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현재 보다 업그레이드된 다음 버전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