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상품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예금에 가입만 하면 고객 부담은 없이 판매액(연평균잔액)의 0.01%를 은행이 부담해 농산물 소비촉진 및 가격안정 등을 위한 공익기금을 조성한다. ‘1호 고객’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을 시작으로 출시 14일만에 1조원을 넘어선 바 있다.
이창호 농협은행 마케팅부문장은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상품으로서 출시 전부터 직원교육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며 “기업고객의 연말 여유자금 유치 시 해당 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