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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선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주요국 정부의 대응 동향을 살펴보고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의 방미에 앞서 우리의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이 자리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박성택 산업부 1차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최 부총리는 “거시경제 전반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고 시급한 부문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대외관계장관 간담회 주재
“거시경제 전반 영향 분석·지원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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