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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으로는 포도 생산부터 라벨 디자인까지 와인 생산 전 과정에 참여하는 40여 년 전통의 프랑스 와이너리 ‘부티노(Boutinot)’에서 탄생한 ‘퀴베 쟝 폴’ 2종도 선보인다. ‘벨르퐁땅’ 4종은 프랑스의 첫 와인 생산지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와인 생산지 중 하나인 ‘랑그독’에서 만들어졌다.
이 밖에 △프랑스 까스텔모르 와인 2종 △소믈리에 와인 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일 까시온네 크로세라 바르베라 다스티’ △유네스코 세계문화재로 등재돼 있는 와인의 본고장 ‘보르도’에서 생산한 ‘샤토클레락 보르도 리저브 레드’ △베스트와인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발리에띠 프로세코 스푸만테’ 등을 내놓는다.
한우성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대형마트에서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홈술의 격을 높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을 갖춘 다양한 와인을 계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