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일중 기자]한국가스공사는 18일 대구MBC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매년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등을 활용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안완기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는 “지난 2014년 10월에 대구로 이전한 가스공사는 사랑의 연탄·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