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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는 허위"..선관위, 위법게시물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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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I 2017.03.18 14:57:46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아들이 취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로 판단하고 관련 게시물을 단속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보수진영 일각에선 문 전 대표 아들 준용 씨가 지난 2006년 한국고용정보원 5급 일반직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단독 지원해 취업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당시 모집인원은 2명으로, 단독 지원해 채용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문재인 전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충무로 MBN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또 선관위는 한 누리꾼이 올린 게시글에 준용 씨가 5급 공무원으로 취업했다는 표현이 있는데, 공무원이 아닌 공기업 일반직으로 취업한 만큼 이 역시 허위사실로 보고 “공직선거법상 금지된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돼 처벌될 수 있으니 즉시 삭제해달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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