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롯데홈쇼핑은 설 대목에 협력사들이 자금 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납품대금을 명절 연휴 전 조기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3300여개 협력사에 당초 11일 지급할 예정이던 납품대금 600억원을 일주일 앞당겨 4일 지급하기로 했다.
롯데홈쇼핑은 아울러 상생문화 정착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명절 청렴센터’도 운영한다. 이는 협력사로부터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명절 선물을 받으면 자진 신고하는 제도로, 홈페이지의 ‘윤리경영 신문고(www.lotteimall.com/ethics)’를 통해 접수한다. 접수된 내용과 관련해선 외부 자문위원인 ‘청렴옴부즈맨’, 롯데홈쇼핑 윤리경영팀을 통해 추후 적절한 조치가 취해진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명절에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면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협력사들을 위해 2008년부터 매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협력사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설날을 보내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