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IT정보서비스 및 헬스케어 매출 성장에 따라 분기 최대 실적 달성 및 수익성 개선 전망된다”며 “현주가는 PER 5.8배로 동종업계 평균 PER 14.3배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헥토이노베이션이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IT정보서비스 및 헬스케어 매출 성장에 따라 분기 최대 실적 달성 및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며 “신규 서비스 론칭에 의한 IT 정보서비스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은 물론, 프리미엄유산균의 외부몰 채널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 지속 등으로 매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익성 개선도 지속할 것”이라 예상했다.
한편 헥토이노베이션 헬스케어 사업부문에서는 지난 7월 중국의 최대 국영의약기업인 중국의약그룹총공사(시노팜그룹 ) 산하 의약품 전문기업 국약약재(시노메디) 와 프리미엄 유산균 ‘드시모네 ’ 제품군에 대해 계약기간 5 년간 최소 개런티 1,550 억원 이상의 중국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