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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4824대 △메르세데스-벤츠 3623대 △아우디 2639대 △볼보 1125대, △지프(Jeep) 750대 △폭스바겐 719대 △미니 701대 △렉서스 656대 △쉐보레 572대 △혼다 526대 △토요타 521대 △포르쉐 512대 △포드 502대 △랜드로버 327대 △푸조 250대 △링컨 195대 △시트로엥 104대 △캐딜락 92대 △마세라티 57대 △람보르기니 33대 △벤틀리 17대 △롤스로이스 12대 △재규어 7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915대(58.2%) △2000cc~3000cc 미만 5759대(30.7%) △3000cc~4000cc 미만 1361대(7.3%) △4000cc 이상 208대(1.1%) △기타(전기차) 521대(2.8%)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4950대(79.7%) △미국 2111대(11.3%) △일본 1703대(9.1%)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9520대(50.7%) △하이브리드 5229대(27.9%)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850대(9.9%) △디젤 1644대(8.8%) △전기 521대(2.8%) 순이었다.
10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아우디 A6 45 TFSI(851대), 폭스바겐 Jetta 1.4 TSI(633대), BMW520(603대) 순이었다.
임한규 KAIDA 부회장은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과 반도체 수급 난에 기인한 공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