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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다림 그리고 그리움

연합뉴스 기자I 2017.03.25 15:46:30

기다림 그리고 그리움

(진도=연합뉴스) 세월호가 3년 만에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나서 맞은 첫 주말인 25일 오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서 우산을 쓴 추모객들이 방파제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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