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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파주 폐쇄사격장 토양 조사, 중금속 오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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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기자I 2016.09.05 09:16:55

파주시 거곡리 폐쇄사격장 부지 토양오염 조사 결과 발표
비소 등 중금속 오염 우려 기준 이하로 나타나
국방부 "수질검사서도 중금속 미검출, 환경오염 우려 해소"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국방부는 5일 중금속 오염 지적이 제기됐던 경기도 파주시 거곡리 폐쇄사격장 부지가 비소 등 중금속에 오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 소재 폐쇄 사격장 부지에 대한 토양오염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토양오염 조사는 파주지역 농민단체, 환경단체 등이 추천한 전문기관인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에 의해 진행됐다.

조사를 수행한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은 분석품질관리(QA/QC) 기법을 적용해 결과의 정확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조사결과 비소, 납, 구리, 카드늄, 수은, 6가 크롬, 아연 등 중금속에 대한 모든 조사 항목에서 우려 기준 이하로 확인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4월 사격장 부지 인근 수질오염 여부에 대한 공동조사 시 중금속 미검출을 확인한 이후 부지 자체에 대한 조사 결과도 오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그간 제기돼 왔던 폐쇄 사격장 부지에 대한 중금속 오염 우려가 말끔히 해소됐다”고 말했다.

군은 폐쇄사격장 잔여부지에 대해서는 불발탄 제거작업과 환경오염조사를 실시 후 2022년까지 반환할 예정이다.

파주시 거곡리 토양오염조사 결과(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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