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홉의 작품을 각색한 연극 ‘바냐삼촌’이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서울 대학로 게릴라극장에서 앙코르 공연된다.
원작 ‘바냐삼촌’은 체홉의 희곡 중 현실성이 강하게 느껴지는 4막짜리 시골 생활을 그린 작품. 연희단거리패의 연극 ‘바냐삼촌’은 삶의 희비극성과 극적 리얼리즘을 부각해 친숙하고 유쾌한 체홉극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품은 조용한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바냐는 죽은 누이동생의 딸인 소냐와 늙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여기에 누이동생의 남편이자 소냐의 아버지인 교수 세례브랴꼬프가 젊고 아름다운 새부인 옐레나와 함께 내려오면서 마을에는 작은 동요가 일어난다.
연극계 거장 연출가 이윤택이 연출을 맡았다. 주인공 바냐 역에 2012년 제5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배우 홍민수와 이원희가 더블캐스팅 됐다. 이외에도 배우 조영진, 이승헌, 김아라나, 박인화, 황혜림, 이세인 등이 출연한다. 02-763-1268.


![손흥민·이강인으로 졌다고?…한국 탈락에 日냉정한 평가 [일본 엿보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300054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