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치킨 먹고 K-POP 콘서트 가자!"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8월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케이스타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2018 KMF)을 후원한다. 이에 맞춰 ‘KMF버켓’을 출시하고 오는 28일까지 ‘2018 KMF’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KFC 매장에서 △핫크리스피치킨 3조각 △소풍치킨 3조각 △오리지널치킨 3조각으로 구성된 ‘KMF버켓’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8 KMF’ 티켓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한다.

KFC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모권을 등록하면 되고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매주 화요일 500명, 총 20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KFC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티켓은 ‘2018 KMF’ 현장에서 KFC 티켓 부스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또 응모권 등록 고객 중 500명을 선정해 ‘2018 KMF’ 참가 아티스트들의 친필 싸인이 담긴 포토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KFC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공지하며 응모 시 기재한 매장에서 경품을 수령하면 된다.

한편, 올해 2회를 맞은 ‘2018 KMF’에는 워너원, 샤이니, 아이콘, EXID, 트와이스 등 국내 최정상급 K-POP 가수 30여팀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