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표류기’는 한국사를 배경으로 한 방치형 RPG로,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독창적으로 재구성하여 유저에게 전략적 재미와 역사 지식을 동시에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역사 속 위인들과 동료들을 성장시키며 몰입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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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인 투캉프로젝트는 문과 출신 두 명의 대표가 모여 설립한 개발팀으로, 한국사를 녹여낸 독창적인 게임성으로 G-Rank 챌린지 서울상과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이달의 우수 게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고용성 투캉프로젝트 대표는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흥미로운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9월 초부터 진행하는 원스토어 사전 예약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스토어는 ‘우수 모바일 베타 테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사들이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지원하며, 모바일 게임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우수 베타 게임으로 선정되면 SK C&C의 클라우드 Z에 적용하기 위한 테스트 인프라 비용과 게임 출시 당월 및 익월까지의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토어 개발자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스토어는 8월 25일까지 ‘8월 베타게임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작으로는 ▲블루 아이즈: 길드 마스터(스튜디오엘비) ▲멍멍삼국(팡스카이) ▲디펜스킹(에이펙스허브) ▲범: 낭만의 시대_CBT(주식회사 엔드나인게임즈)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폴포지션게임즈) ▲메틴: 파멸의 서곡(세시소프트) 등 6종이 포함된다. 각 게임 당 최대 100명의 이벤트 참여자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7월 원스토어 인디게임존에는 ‘돌격 소녀 키우기 ? 방치형 RPG의 새로운 경험’, ‘FINGER 99: 최강의 손가락을 찾아라’, ‘차깨비 찻집 도깨비 키우기 힐링 타이쿤’ 등 3종이 이달 말까지 공개된다. 전시 기간 동안 해당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유저에게는 2000원 상당의 보상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