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꼭 필요한 보장만 담아 최소 1년부터 최대 15년까지 원하는 보장 기간을 선택하면 최적의 보험료가 산출된다. 10세 남아가 보험 기간을 15년으로 선택해 추가 보장 없이 가입한다면 ‘기본형’은 월 5912원, ’든든형’은 월 9339원만 부담하면 된다. 단 해당 상품은 순수 보장형 상품으로 만기환급금은 없다.
6대 기본 보장에 사용자의 5가지 패키지를 더했다. △안전등하교 패키지 ‘교통사고 상해 입원비(1~120일)’ ‘후유장해(3~100%)’ △개구쟁이 패키지 ‘골절수술비·깁스치료비·골절부목치료비(치아파절 제외)’ △범죄피해 패키지 ‘폭력상해·강력범죄·납치·유괴피해’ △상처흉터 패키지 ‘화상진단비(표재성 2도 이상, 연간 1회 한)·수술비·급여 창상봉합술(1일 1회, 연간 3회 한)’ △호흡기질환 패키지 ‘폐렴·천식진단비(연간 1회 한)’ 중 맞춤형 보장을 추가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영유아보험에 가입한 적 있거나 초중학생보험에 재가입하는 고객이라면 매달 월보험료의 5%를 할인해 주고, 가입 후 계약을 유지만 해도 매년 1회 납부 보험료의 5%를 돌려받을 수 있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는 “기존 시장에 있던 어린이보험과는 달리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최적화된 보험”이라면서 “반드시 필요한 담보를 경제적 부담이 덜하도록 제공해, 학부모들이 육아와 교육에만 신경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