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기업은 △동광 △명성티엔에스 △비앤디네트웍스 △새한용사엔지니어링 △셀젠텍 △애니젠 △진성테크템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현대프로스 △아람휴비스 △아스플로 △시지바이오 △더블에이치 △에리슨제약 △이노진 △마린테크노 △뉴로메카 △앤앤에스피 △오믹시스 △플렉센스 △로보프린트 △베트올 등이다. 이중 최우수 기업으론 △영광YKMC △만나CEA △라파스가 선정됐다. 기정원은 이들 선정기업에게 R&D·정보화 우수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기정원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과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7000여개 기업의 R&D·정보화 사업을 지원 중이다. 지원기업 중 △4차 산업혁명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 등 5개 분야에서 성과를 낸 곳들을 우수사례로 선정, 표창과 성과확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철안 기정원장은 “기정원이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R&D·정보화 지원을 통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창출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