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치킨 스낵랩은 매콤한 치킨 텐더와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 양상추를 또띠아로 감싼 맥도날드의 대표 스낵 메뉴이며,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는 기존 ‘치즈버거’에 토마토와 양상추로 신선함을 더한 버거다. 맥도날드는 해당 두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여름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8월 7일까지 약 2주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전 4시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제공되는 아이스 드립 커피(M)는 따뜻한 드립 커피(M)로 교환 가능하다. 상하이 치킨 스낵랩은 3200원,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는 38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편리하고 간편한 드라이브 스루를 경험하고 무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한 아이스 드립 커피와 맥도날드의 가성비 메뉴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할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