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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변호사는 “군산은 서해 중부권의 핵심 도시로서 크고 작은 분쟁이 자주 발생해 전문적 법률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서울 본사 등 분사무소들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수도권과 격차 없는 고객 중심의 지역 밀착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약 250여명의 변호사와 각 분야 전문위원, 직원 등 590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법무법인 YK는 군산 분사무소를 포함 전국 28개 분사무소를 직영으로 운영 중이다. 올해 안에 경기 안양·성남 등 10개 분사무소를 추가로 개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