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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17년 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까지는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한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매년 진행해 왔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는 헌혈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해당 캠페인을 ‘전국민 동참 레드챌린지’로 전환해 진행 중이다.
캠페인은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직접 헌혈을 한 경우 헌혈하는 모습을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에 전체공개로 업로드한 후 게시물 링크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 프로모션 게시판에 응모하면 된다.
헌혈이 어렵다면 캠페인을 알리는 활동으로 응모할 수 있다. 대상그룹 사회공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레드챌린지 포스터 이미지를 올리거나 게시물을 리그램하면 된다.
헌혈 참여자 200명과 레드챌린지 참여자 100명 등 총 300명을 선정해 청정원의 인기 제품들로 구성한 푸드박스를 증정한다.
나광주 대상 ESG경영실장은 “부족한 혈액 수급 개선을 위해 전국민 캠페인으로 확대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