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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디 콰트로·양성원·임희영, '마포 M 클래식 축제'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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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1.09.28 09:50:40

마포문화재단, 내달 5일부터 축제 개최
올해 6회…'그린 위드 클래식' 주제
메타버스·음성 SNS 활용 이색 무대 마련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마포문화재단은 ‘제6회 마포 M 클래식 축제’를 오는 10월 5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제6회 마포 M 클래식 축제’ 포스터(사진=마포문화재단)
이번 축제는 ‘그린 위드 클래식’(Green With Classic)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적 문제인 환경 보호 메시지를 클래식으로 전한다.

축제 백미인 ‘마포 사계’는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로 사라져가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클래식과 함께 담아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해 선보인다.

대한민국 제1호 화력발전소를 지하화하고 새롭게 조성한 공원에서 펼쳐질 클래식 ‘메인콘서트 -당인리 패션 클래식’,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하는 다섯 번의 릴레이 클래식 콘서트 ‘클래식 온 라이브’ 등 다채로운 클래식 레퍼토리가 축제를 장식한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첼리스트 양성원, 임희영, 심준호,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종호, 볼체콰르텟, 브라스 아츠 서울,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최영선), 음악평론가 장일범 등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또한 이번 축제는 시공간을 초월해 메타버스, 카카오의 음성 SNS ‘음’(mm),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공연을 감상할 ‘방구석 1열’ 관객을 위해 다양한 굿즈를 담은 온라인 관람 패키지 ‘M 플레이박스’를 추첨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제6회 마포 M 클래식 축제’는 환경이라는 주제가 다소 무거울 수 있지만 환경과 문화 콘텐츠의 만남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의미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클래식을 어렵게 느꼈던 많은 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클래식과 좀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6회 마포 M 클래식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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