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트럭은 올해 슬로건을 ‘We deliver together’로 삼고 전 사업 영역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서는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CSM 부서와 세일즈 부서가 작년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판매 증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주요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성과로는 지난해 한국 시장에 도입한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 ‘만(MAN) 옵티뷰’와 남양주·동해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및 개소 등이 꼽혔다.
만트럭버스 코리아는 지난해 인디비주얼 라이온 S 등 신제품도 더해 지난해 약 900대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는 설명이다.
만트럭은 올해 1000대 이상의 판매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를 통한 상품성 강화, 제주 센터 확장이전 및 서비스센터 추가 설립 검토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도 극대화한다.
또한 만트럭버스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최우수 판매왕 △덤프 판매왕 △트랙터 판매왕 △카고 판매왕 △전년 대비 가장 성장한 영업인 등 우수 영업인 5명과 △덤프 판매 우수 대리점 △트랙터 판매 우수 대리점 △카고 판매 우수 대리점 △전년 대비 가장 성장한 대리점 등 우수 판매 대리점 4곳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에블린 카셀 만트럭버스 코리아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2023년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만트럭은 매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으며 이를 위해 힘써준 모든 임직원과 비즈니스 파트너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본사 차원에서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