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PLTR)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전통 소프트웨어 업황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시장 전반의 우려를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25일(현지시간) 오후3시59분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주가는 전일대비 5.56% 하락하며 107.19달러에 거래중이다. 장 초반 월가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투자의견에 기대어 소폭 반등을 꾀했던 주가는 매물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개장 직후부터 내림세로 급변하더니 7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하며 일 년 만의 최저치로 밀렸다.
이날 하락세는 AI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중장기 실적 불확실성이 부각된 상황에서 주요 기술적 지지선이 연이어 무너지자 심리적 마지노선이 붕괴되어 투심을 제약한 결과다.
동사는 이달 들어서만 31% 밀렸으며 올 한 해 동안 39% 주저앉았다. 특히 지난 2월 이후 강력한 버팀목 역할을 했던 127달러선에 이어 주간 차트상 핵심 지지선인 128달러선마저 하향 돌파당하자 실망 매물이 가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