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1일 휴일을 맞아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서 열린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 도자기 홍보판매장에서 ‘콜롬비아의 피카소’로 불리는 콜롬비아 태생의 스페인 미술작가 두반 로페즈(Duvan Lopez)가 ‘한국 전통 도자기와 콜롬비아 피카소의 만남’이라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정상적으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다시 봄, 꿈꾸는 자기들을 위해서’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여주도자기 전시판매와 체험행사 그리고 여주 특산물로 만든 먹거리로 29일까지 열린다. (사진=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