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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웨비나에서는 일본 현지에서 조직 구성 경험이 있는 △문용주 뤼이드(Riiid) 일본지사 대표 △양영준 YJ inc. 대표 △강철호 원티드 재팬 대표 등 세 명의 연사를 만나볼 수 있다. 일본 현지 조직 구성에 대한 쉐어링 세션과 함께 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윤희중 매치드 대표는 “일본 진출 시 CM(현지 대표), 조직 구성, 현지 채용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야 하기에 기업들의 고민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사업 중인 기업 대표님들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니, 많은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일본 진출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철호 원티드 재팬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이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도록 도울 것”이라면서 “원티드 재팬은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추후 한국에 진출하는 일본 스타트업도 지원해 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