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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올버즈, AI 기업 사명 변경·테크 전문가 CEO 영입…주가 39%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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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6.18 04:13:11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친환경 의류 제조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으로의 전격적인 비즈니스 피봇을 단행한 올버즈(BIRD)는 사명을 ‘스마트버드’로 변경하고 신임 기술 전문가 최고경영자(CEO) 영입과 대규모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7일(현지시간) 오후3시6분 올버즈 주가는 전일대비 39.09% 폭등한 5.48달러에 거래중이다. 장 초반 기존 신발 브랜드 매각 완료와 AI 데이터센터 운영사로의 완벽한 체질 개선 소식이 전해지자 투심이 폭발하며 개장 직후부터 수직 상승 흐름을 탄 주가는 오후장에서 폭발적인 랠리를 연출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급등세는 올버즈가 한계에 다다른 소매업을 청산하고 고부가가치 AI 인프라 사업으로 본격 진입했다는 가시성이 확인된 점이 결정적인 도화선이 됐다.

새로 선임된 나디아 칼스텐 CEO는 AI가 모든 산업군에서 필수 불결해지고 있지만 많은 조직이 전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회사측은 중소형 고객사를 타깃으로 맞춤형 칩 클러스터를 구축해 비용을 절감할 방침이며 AI 빌드아웃을 위한 전환사채 조달 규모를 기존 5000만달러에서 1억달러로 정격 증액했다.

실적 악화 기업에서 AI 성장주로의 극적인 체질 전환 모멘텀을 확신한 기관들의 공격적인 순매수 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주가를 위로 강하게 밀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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