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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SOL 스테이션을 통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노출해 인지도를 제고하고, 시민 편의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앞서 지난 2022년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역명병기에 이어, 지난해 서울메트로 9호선에서 진행한 여의도역 역명병기 입찰에 최종 낙찰돼 9호선까지 역명 병기도 시행했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여의도역 이용객들에게 만남의 광장이자 휴게공간을 제공하고자 포토존을 갖춘 신한투자증권 ‘SOL 스테이션’을 조성했다”며 “대한민국 금융 중심지 여의도에 신한투자증권을 지속적으로 노출함으로써 여의도는 신한투자증권이라고 떠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