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출시 4개월만에 누적 판매 1000만봉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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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I 2017.07.11 09:05:58
(사진=오리온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오리온(271560)은 ‘꼬북칩’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100만 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루 약 10만 봉씩 판매됐으며 5명 중 1명이 맛본 셈이다.

지난 3월 출시된 꼬북칩은 약 70일 만에 500만 봉 판매를 돌파한 이후 판매에 가속도가 붙으며 약 40일 만에 동일 판매량을 넘어서는 등 빠른 속도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6월 한 달에만 매출 28억 원을 기록하며 제과업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4겹의 독특한 식감과 맛, 씹는 재미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꼬북칩은 스낵류의 가장 큰 특징인 식감뿐만 아니라 씹는 소리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2000회가 넘는 테스트를 거쳐 완성됐다.

꼬북칩의 인기는 제과업계의 패러다임을 ‘맛’에서 ‘식감’으로 전환했다. 예전에는 맛의 확장, 새로운 맛 개발에 집중했다면 꼬북칩 이후 식감을 강조한 스낵들이 연달아 출시했다.

꼬북칩은 홑겹의 스낵 2~3개를 한번에 먹는 듯한 풍부한 식감과 겹겹마다 양념이 배어들어 풍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거북이 등을 닮은 귀여운 모양도 매력 포인트. 고소한 옥수수맛이 일품인 ‘꼬북칩 콘스프맛’과 ‘꼬북칩 스윗시나몬맛’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오리온은 60여 년 동안 축적해온 제과 개발, 생산 노하우를 결집해 까다로운 공정을 가진 꼬북칩 생산설비를 구현하는데 성공했으며, 현재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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