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은 쌍용자동차(003620)의 모회사 마힌드라그룹의 자동차·농기계부문 계열사이다. TUX300, XUV500 , 볼레로, 스콜피오등 SUV를 주력으로 인도 내 점유율 약 8%를 지키고 있다. 혼다와 함께 5위권이다.
5일 마힌드라에 따르면 M&M은 올 1월 자동차 판매량이 4만3789대로 전년 1월보다 10% 늘었다. 내수판매는 4만693대였다. 이중 승용차 판매가 2만2088대로 13% 늘었고 트럭은 611대로 47% 늘었다. 수출도 7% 늘어난 3096대였다.
프라빈 사(Pravin Shah) 마힌드라 자동차부문 대표는 “KUV100, TUV300 등 신차 수요가 판매증가세를 이끌었다”며 “곧 열리는 ‘2016 델리모터쇼’가 활력소가 돼 시장 수요가 더 늘어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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