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1일 영등포본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11, 12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하며, 본 투표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한다. 선거인은 투표마감시각 전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투표부터 개표까지 선거관리 업무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라며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