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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한국사업장, 임직원 주최 ‘자원봉사 페스티벌’ 통해 나눔 실천

이다원 기자I 2023.10.26 08:36:03

10월 한 달간 다양한 봉사 통해 지역사회 도와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GM한국사업장이 지난 2005년 설립한 GM한마음재단코리아를 통해 10월 한 달 간 임직원 주최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열고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재단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GM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문화 구축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하는 기회다.

전날 GM 한국사업장 인천 부평 본사에서는 한마음재단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모여 기부 물품 판매 장터를 열었다. 현장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 법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이번 한마음재단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통해 GM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문화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GM 임직원이 직접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창출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기부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한마음재단은 △지역사회 공원 가꾸기 △사회복지시설 환경 정화 활동 △시각장애인과 지역 명소 나들이 및 공예 체험 활동 △무료급식소 봉사 등 GM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이 10월 한달 간 GM 한국사업장 임직원이 주최하는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날 GM 한국사업장 인천 부평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기부 물품 판매 장터에서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앞쪽 오른쪽)을 비롯해 GM 임직원이 기부 물품을 구입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GM한국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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