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마음재단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GM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문화 구축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하는 기회다.
전날 GM 한국사업장 인천 부평 본사에서는 한마음재단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모여 기부 물품 판매 장터를 열었다. 현장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 법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이번 한마음재단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통해 GM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문화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GM 임직원이 직접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창출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기부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한마음재단은 △지역사회 공원 가꾸기 △사회복지시설 환경 정화 활동 △시각장애인과 지역 명소 나들이 및 공예 체험 활동 △무료급식소 봉사 등 GM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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