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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엄마·아빠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풍형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전쟁기념관 내 어린이박물관 광장에서 열리는 ‘같이 놀자, 동동동 문화놀이터’다.
2019년 동동동 문화놀이터 선정단체인 ‘음악당 달다’의 ‘어린이를 위한 랄랄라! 움직이는 세계음악여행!’을 비롯해 ‘광대생각’ 팀의 ‘연희놀이터 덩 따라 쿵! 따!, 전통연희 체험 등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아 무료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