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닥스 액세서리에서 전개하고 있는 연중 기부 캠페인으로 배우 이요원은 지난 상반기 배우 김하늘과 사진작가 김중만에 이은 세 번째 주인공이 됐다.
닥스 액세서리는 배우 이요원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이요원백’을 출시하고 발생하는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멘토링 사업기금에 기부할 계획이다.
닥스 이요원백은 이요원의 여성스러운 취향이 디자인에 반영돼 제작됐다. 1950년대 레이디 라이크룩을 재현한 이 가방은 브랜드 상징인 ‘아이콘 디디(Icon DD)’ 로고가 장식돼 있고 터키 블루 색상의 소가죽 소재가 자연스러운 멋을 더한다고 LG패션 측은 전했다.
한편 닥스 이요원백의 판매 수익금 중 5%는 배우 이요원의 이름으로 적립돼 채리티 프로젝트 후원기금과 함께 연말에 기부된다. 이번 프로젝트 자선화보는 9월호 싱글즈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