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김정문알로에는 내달 10일까지 제주도 사려니숲길에서 열리는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산림문화체험 사려니숲길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은 제주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개념의 숲길 생태체험을 통해 에코힐링(자연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김정문알로에는 이번 행사에서 저열량 식품 `김정문 유 프리마베라 겔` 1만포를 증정한다. 김정문알로에 유 프리마베라 겔은 1포(60g)에 45칼로리의 저열량 제품으로, 장 건강과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겔과 식이섬유가 함유된 식품이다. 사막 선인장의 수분요소인 자연보습 성분인 `트레할로스`도 함유하고 있다.
또 김정문알로에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사려니숲길위원회측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5일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비자림로 물찻오름 입구부터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사려니오름까지의 구간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