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37분 대웅제약(069620)은 전날 대비 6.77% 오른 12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를 멕시코, 에콰도르, 칠레 등 3개국에서 동시 출시했다고 전날 밝혔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13년간 제체 기술로 연구·개발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다.
펙수클루는 지난 2022년 7월 한국에 첫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5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중국,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11개국에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등 판매 국가 확대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