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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세트는 할리스의 대표 스틱커피, 스낵류, 한정판 MD 제품 등으로 마련됐다.
‘딜라이트 에디션’은 할리스 베스트셀러인 바닐라 딜라이트, 카페라떼 스틱커피 각 1종과 크랜베리 화이트 초코쿠키, 밀크 샌드 웨이퍼로 구성됐다. 한가위를 상징하는 달을 감각적으로 디자인한 한정판 SS 컵 텀블러까지 포함됐다. 360ml 용량의 할리스 SS 컵 텀블러는 탈부착이 가능한 투명한 뚜껑이 있는 컵 형태에 더블월 구조로 보온·보냉 효과가 높다. ‘딜라이트 에디션’ 가격은 3만원7000원이다.
할리스 ‘뉴시그니처 머그’가 포함된 ‘모먼츠 에디션’은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스틱과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스틱, 트리플 초코쿠키와 밀크 샌드웨이퍼가 담겨있다. 뉴시그니처 머그는 화이트 컬러이며 용량은 360ml이다. ‘모먼츠 에디션’ 가격은 2만4000원이다.
할리스는 추석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물세트 구매 후 할리스 멤버십을 적립하면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1잔 교환권이 제공된다.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12일부터 전국 할리스 매장에서 구매·예약할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감성적인 패키지와 커피, 스낵, MD 등 실속 있고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할리스 추석 선물세트로 주변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다가올 한가위에 가족들과 즐겁고 풍성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