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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브랜드에는 샤틴, 윈, 에고이스트, 지고트, 아이잗바바, 조이너스, 꼼빠니아가 참여한다. 샤틴과 윈은 일상복과 오피스룩에 걸친 다양한 상품들을 10~20% 할인해 겨울 상품 최종가 및 봄 신상품 선 할인가로 제공하며, 에고이스트는 F/W 컬렉션의 인기 상품 80 종을 하프클럽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지고트, 아이잗바바는 최대 80% 할인에 추가 쿠폰 혜택을 더해 베스트 상품의 마지막 물량 행사를 실시하고 조이너스와 꼼빠니아는 레깅스, 스커트, 머플러, 겨울 아우터 등 560여 종의 상품을 최대 20% 할인한 가격으로 선뵌다.
남성복 카테고리에는 인디안, 브루노바피, 트레몰로, 올젠, 에디션, 해리슨 등 6개의 브랜드 기획전이 준비됐다. 인디안은 인기 니트 상품을 2만 원대부터 판매하며 브루노바피는 남성 정장을 15% 할인한다.
올젠과 에디션은 프리미엄 구스 다운부터 봄 시즌 셔츠까지 모든 상품을 20% 할인가로 마련했으며 해리슨 옴므의 의류는 아우터, 상의, 하의 등 269종을 1~7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헤지스는 여성과 남성 상품을 모두 40~70% 할인가로 제공한다.
이화정 하프클럽 사업부 상무는 “한파와 완연한 날씨가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요즘, 간절기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겨울 상품 최종가와 봄 신상품 선 할인가로 만족할만한 쇼핑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