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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자산건전성 양호하지만 아쉬운 자본비율-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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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5.11.26 07: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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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6일 iM금융지주(139130)에 대해 주주환원율 개선이 아쉽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본비율과 자산건전성에 대한 주가 민감도가 높은 iM금융지주에 대한 중간 점검 결과, 자산건전성은 양호하지만 자본비율은 여전히 아쉽다”고 평가했다.

3분기 누적 기준 그룹 대손율은 0.52%로 전년 동기 대비 71bp(bp=0.01%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증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전입액이 2434억원 전입에서 25억원 환입으로 개선됐고, 증권 PF 제외 그룹 대손율도 0.72%에서 0.53%로 하락했다.

백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주가 강세를 이끌었던 PF 충당금전입액 개선뿐만 아니라 은행 위주로 경상 대손율이 안정화된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위험가중자산(RWA) 성장은 계획한 범위 안에서 양호하게 실행되고 있다. RWA 연간 성장률 목표가 4% 이내인데,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전년말 대비 RWA 성장률이 3.3%로 계획대로 관리 중이다. 효과적인 성장을 위해 디지털 경쟁력을 제고하면서도 아웃바운드 대출 영업인 전문관계관리자(PRM) 잔액도 양호하게 증가시키는 중이다.

다만 자본비율은 여전히 아쉬운 상황이다. iM금융의 주주환원정책 기본방향은 보통주자본비율이 11.5~12.3%일 경우 주주환원율을 40%까지, 동 자본비율이 12.3~13.0%일 때 주주환원율을 50%까지 확대한다는 것이다.

백 연구원은 “주주환원율 50%를 넘보는 타행과의 밸류에이션 갭 축소를 위해서는 자본비율이 12.3%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3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이 12.08%인 점을 고려할 때 주주환원율이 추가 개선되는 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대손율 개선을 감안하더라도 주주환원율이 추가로 개선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중립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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