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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에는 이만희(위원장)·서천호(간사)·박성민·김선교·조은희·이성권·정희용·서명옥·최은석·이달희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권 원내대표는 전날 “국민의힘은 즉시 산불 대응 비상 체제에 돌입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모든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인 경북 의성·안동·영덕·청송·영양, 경남 산청·하동 그리고 울산 울주 등 8개 지역에 우선적으로 총 1억6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