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닫기
로그인하세요
마이
페이지
로그아웃
설정
팜이데일리
스냅타임
마켓인
실시간뉴스
정치
경제
사회
부동산
기업
IT·과학
증권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피니언
연예
스포츠
문화
이슈
포토
영상
연재
골프in
글로벌마켓
다문화동포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PC버전
EDAILY
사회일반
YouTube LIVE
open
search
닫기
확인
'폭염 특보' 광주서 밭일하던 80대 여성 사망
구독
김성수 기자
I
2024.08.04 18:17:59
글씨 크게/작게
23px
21px
19px
17px
15px
SNS공유하기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
광주, 15일째 폭염특보 지속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폭염특보가 발효된 광주에서 밭일하던 8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쓰러져 숨졌다.
4일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1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인근 밭에서 80대 여성 A씨가 열사병으로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진 지난 1일 오전 경북 고령군 다산면 한 농경지에서 농민이 뙤약볕 아래 고추 수확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체온이 42도까지 올랐고,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광주는 15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전날 최고 체감온도는 36.4도를 기록했다.
주요 뉴스
역대 가장 많이 쌓인 `11월 폭설`…관측 역사 117년 만 기록
쇠막대기 길고양이 학대男, 유명 셰프였다…SNS·블로그 폐쇄
술만 마시면 아무하고나 女유튜버 모욕해 사망...실형 받자 항소
“남의 귀한 자식을…” 휴대전화 빌려줬는데 ‘막무가내 폭행'
블랙박스 보니...충돌 차량서 흉기 찔린 채 발견된 부부 '미궁'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