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고물가 시대가 지속됨에 따라, 최고의 품질과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이번 도시락이 무섭게 치솟는 런치플레이션 수요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GS25 도시락의 지난해 매출 신장율은 41.2%에 달하고 올해 2월 12일까지 누적 신장율도 22.9%로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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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를 섞어 지은 밥은 영양을 고려한 집밥의 느낌을 살렸다. 계란 프라이를 밥 위에 얹어 담백함을 더했다. 볶음김치와 어묵볶음, 떡갈비 반찬도 런치플레이션 파고를 넘는데 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S25는 가성비를 더 끌어 올린다는 계획으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할인 QR코드를 적용해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 프로모션은 출시일인 오늘부터 3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이를 포함해, GS25의 모든 할인을 적용해 ‘영끌할인’을 받게 되면, 최저 2550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통신사 할인(통신사별로 최대 10~5% 할인)을 우선 적용하고 할인 QR을 적용하면 600원이 더 할인된다. 추가로 GS25의 먹거리 구독서비스인 ‘우리동네GS클럽 한끼’까지 적용 시 20%가 더 할인되어 정상가 4500원 대비 255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GS25가 지난 2010년 9월에 첫 출시한 김혜자 도시락은 2017년 상반기까지 SNS상에서 ‘혜자롭다’ 등의 신조어가 만들어지는 등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 편의점 도시락의 최 전성기를 이끌었다. 7년 판매기간 동안 김혜자 도시락은 총 40여종의 상품으로 출시됐으며 누적 매출액은 약 1조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