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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매체들은 네타냐후 총리 자책이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에 총리실은 “네타냐후 총리 부부가 공습 당시 집에 없었고, 공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도 없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은 앞서 이날 새벽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 3대가 접근했고, 이 가운데 1대가 카이사레아 건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카이사레아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북쪽 해안도시로 네타냐후 총리 주거지가 있는 곳이다. 레바논 국경에서 약 70km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