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은 “기관장의 높은 관심과 객관적인 위험평가를 통해 평가에 임했으며 금융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 신종위험 대비 방호체계 구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예탁원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국가핵심기반을 운영하여 국민재산을 보호하고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과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