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사장에 오른 인물들은 송상진 삼성생명 상무, 이완삼 삼성화재 상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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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삼 신임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동국대를 나왔으며, 1992년 삼성화재에 입사한 뒤, 개인영업지원팀장, 경영지원팀장, 영업컨실팅팀장을 역임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부사장 승진인사에 대해 보험영업, 상품/언더라이팅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발탁해 미래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임임원은 성과주의 인사 기조에 따라 직무 전문성, 조직관리 역량,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헤 성별과 연령에 무관한 발탁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2023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