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학원 입학을 위한 입학시험 응시자의 경우 브랜드 로열티 척도로 볼 수 있는데 CMS영재관의 겨울학기 입학시험 응시자는 의대 정원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40% 수준이 증가했다. 이로써 영재고와 과학고의 입학이 사실상 보장된 CMS영재관 입학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진행됐음을 입증했다.
김형준 크레버스 대표이사는 “크레버스는 중등시장에서의 확고한 브랜드 로열티를 바탕으로 고등시장에도 진입할 계획”이라며 “최상위권 학생들의 고등 입시를 위한 내신 모델까지 확장하기 위해 오는 2월 둔촌동 올림픽점 개관을 시작으로 대치, 목동, 분당 수내 및 서초, 관악 등 추가 확장을 통해 CMS영재관 브랜드의 사상 최대 실적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