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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그동안 취임 이후에 여러 가지 일들로 정신없이 달려왔습니다만 휴가 기간부터 제 나름대로 생각해놓은 것이 있고, 국민을 위한 쇄신으로서 꼼꼼하게 실속있게 내실 있게 변화를 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이 언급한 대통령실 인적 개편이 정무·홍보라인의 교체가 될지, 보강될지는 미지수다. 여권 일각에서는 정무·홍보라인이 유임되고, 윤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대변인을 맡았던 김은혜 전 국민의힘 의원의 합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빌 게이츠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이사장을 접견하는 일정과 관련해선 “어려운 나라의 국민들이 그래도 공평하게 백신과 치료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온 분”이라며 “저희(한국)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세계시민들의 질병으로부터의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소위 보건정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생각”이라고 말했다.
일본군 위안부나 강제 징용 노동자들의 명예회복 위한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위안부는 인권과 보편적 가치의 문제라고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호우피해에 대해선 “호우 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해서 충남 서북권과 전북에 큰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며 “주택침수나 농작물 피해가 많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피해 상황을 꼼꼼하게 챙겨서 신속하게 지원과 대책을 강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과 중부 지역은 지반이 취약한 상태라서 산사태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