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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북단에서 북한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고성통일전망대인데요. 1983년 처음 문을 연 통일전망대는 2018년 새롭게 개관했는데요. DMZ와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 고지에 비무장지대(DMZ)의 ‘D’를 형성화한 높이 34m의 전망대로 분단의 현실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아이들과 함께 되새겨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통일전망대에 가기 전에 통일안보공원을 먼저 방문해야 합니다. 통일안보공원 출입신고서에서 출입신고와 입장권을 사야 하는데요. 통일전망대 출입신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당일 방문, 예약방문을 선택 후 대표자와 동승자, 차량정보를 미리 등록할 수 있습니다. 현장 매표소에서도 등록 가능하니 꼭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통일전망대는 민간인통제선 안에 있는 만큼 대표자 1인의 신분증도 준비해야 합니다. 입장권 결제를 마쳤다면 약 10분가량의 안보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안보교육은 분단 이후 민간인통제선이 왜 생겼는지와 전쟁의 참혹함, 민간인통제선에서 지켜할 내용 등을 방영하는데 아이들 교육상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보교육을 마쳤다면 차로 통일전망대로 이동하면 되는데요. 통일전망대로 이동하는 길에 검문소를 거치게 되는데요. 직접 총을 들고 있는 현역 군인들이 검문하는 만큼 아이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통일전망대는 주차장이 넓직한 만큼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통일전망대에 올라가는 길에는 통일기원 장승도 볼 수 있는데요. 보통 장승하면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을 떠올리는데요. 이곳에는 고성금강산대장군과 청양칠갑산여장군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통일전망대에 도착하면 통일관과 통일전망타워, 6·25전쟁체험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는데요. 통일관은 상설 전시관으로 아름다운 북한의 해금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통일전망타워는 총 3층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3층 높이가 일반아파트의 10층 높이 정도라고 합니다. 1층은 야외전망대 및 포토존이 있고 2층은 통일홍보관과 전망교육실이 있는데요. 전망교육실에서는 정해진 시간마다 해설자가 통일전망대의 역사 등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통일홍보관에는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자물쇠걸기라는 코너가 조성돼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관람객들이 자물쇠에 저마다의 기원하고자 하는 내용을 기록해놓은 만큼 꽤나 이색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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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전망대 야외에도 체험 및 볼거리가 많은데요. 특히 출렁다리가 있어 아이들이 재밌게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통일기원 미륵대불과 성모마리아상 등도 있으니 아이들과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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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전망대는 날씨가 맑을 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통일전망대는 민간인통제선 안에 있는 만큼 시간 체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개장시간을 잘 살펴야 합니다.
△춘·추기(3월1일 ~ 7월14일, 8월21일 ~ 10월31일) △하절기(7월15일 ~ 8월20일) △동절기(11월 1일 ~2월 28일)에 따라 출입시간이 다릅니다. 통일안보공원 출발시간 기준으로 출입시간은 춘추기 오전 9시 ~오후 4시50분, 하절기 오전 9시~오후 5시 50분, 동절기 오전 9시~오후 3시 50분입니다. 입장 마감 후 1시간까지 관람 가능하다고 하네요.
통일전망대의 마스코트였던 풍산개 금강이와 해랑이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금강이와 해랑이는 더 쾌적한 환경과 전문적인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성군 동물보호센터로 이소해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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