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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인 ‘히말라얀 타임스’에 따르면 네팔 북동부 쿰부 지역 고쿄(Gokyo) 마을의 한 리조트에서 한국인 트레커인 29세 남성 1명이 숨졌다. 그는 숙소에서 샤워 중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 정부는 히말라야 트래킹시 가이드 동행을 의무화하고 있는데, A씨는 단독 트레킹을 했으며 이는 정부 규칙을 위반한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외교부는 시신 운구, 유가족 네팔 입국 지원, 부검 및 장례 절차 안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 신상과 관련된 사항은 개인정보로 확인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지난 1월에도 홀로 히말라야 트래킹에 나섰던 50대 한국인 여성 김모씨의 시신이 발견된 바 있다. 당시 김씨는 해발 5000m가 넘는 곳에 있는 고개 ‘토롱라 패스’를 오르다 고산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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