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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썸은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판매하였으나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여로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퓨어썸은 6년간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험형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직접 고객을 만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고객층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페어에서 퓨어썸은 시각, 촉각, 후각 등 오감을 활용해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가장 깨끗한 물’이라는 가치를 오프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이 나오는 ‘퓨어썸 아일랜드’라는 공간을 구현하고,
방문객들은 이 퓨어썸 아일랜드에서 자신의 취향을 입혀 가장 깨끗한 물을 찾아간다는 콘셉트다.
퓨어썸 부스는 한 방향이 아닌 여러 방향에서 출입이 가능한 개방형 구조로, 가장 깨끗한 물을 만들고자 6년동안 퓨어썸이 발전해온 히스토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과
시각, 후각, 촉각 등을 이용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직접 찾아 볼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존, 고객이 참여 이벤트 존 등 세 개의 존으로 구성했다.
특히 커스터마이즈 존에서는 25가지 다양한 샤워필터의 향을 시향해 볼 수 있으며 무려 343가지로 다양한 색상 조합이 가능한 샤워기 커버를 고객이 직접 색상을 확인하고 끼워 볼 수 있다.
샤워기 커버는 마음에 드는 색상을 직접 조합해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박민주 블랭크코퍼레이션 프로는 “2017년 처음으로 필터 샤워기 시장을 대중화시키며 6년간 판매 1위를 기록하였지만 온라인에서만 판매해 직접 제품을 만져보거나 시연할 기회가 없었다”며 “앞으로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즉 일상적이고 가까운 공간에 고객을 찾아가 가장 깨끗한 물을 고객의 일상에 전달하겠다는 퓨어썸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